• 김동완 작가의 핸드블로우 유리 위스키 잔
    KRW 60,000
  • 너뭉 과대포장인것 같아요
    박**** | 20.08.26



  • 15일에 인스타에서 15일 1시에 오픈된다고 날짜를 잘못 기재하셨을때부터 16일이겠지 하고 기다리다 16일에 주문하고 오늘 26일에 받아었요!이미지에는 2p가 있어서 2p인지 알았는데 받았는뎅 1p 네요
    저는 그렇게 애국자도 아니고 환경보호를 유별나게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강민경씨 안티고 아니고 강민경씨 옷도 따라 사입고 찐팬에서 아비에무아 입문했다가 나름 vip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팔티 2징구매했고 노알람 티에다 바지도 피치바지 베이지 바지 곱창도 블랙구매했습니다!피치바지 구매하고 너무 만족하고 좋아서 이 양품점 옷 괜찮아서 계속 구매하고 있는데요
    나름 바른소리를 하고 싶어서 구구절절 길었네요
    오늘 위스키 컵을 받았는데 포장이 너무 과한것 같아요
    일단 택배 박스를 뜯으면 물에녹는다하는 이름을 모르겠지만 저거 하얀게 가득 들어있네요 거기에 아비에무아 상자가 있었요
    상자 뚜껑을 열면 물에 녹는 저 많은 하안거에 또 종이포장에 그걸 뻐끼면 하얀 포장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름을 잘 모르겠었용 ㅠㅠ
    저게 다 쓰레기네요 환경을 보호한다지만 저게 과연 환경을 보호하는것일까요?컵 한개 배송오는데 저만큼에 포장이 필요할까요?
    택배아저씨들이 택배 막 던지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게 너누 심한것 같아 이런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이니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꼼꼼한 정성어린 포장이 기분이 좋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 과한 포장들이 제품이 더비싸지는게 아닐까요?포장값을 좀 아껴소 현명한 소비를 저렴한 소비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컵에 대한 후기를 안적었네요!저는 위스키?술자체를 먹지는 않지만 아비에무아 vip라서 그냥 사고싶은?일단 사야된다는 그런 마음으로 샀었요컵은 일단 정말 뚜꺼워요 그만큼 튼튼하겠죠 근데 무겁지는 않아요 가벼워요 그리고 컵이 손에 잡기에 좋은것 같아요 손가락에 착 감긴다 해야될까요손가락지문?잡는주분이 저렇게 굴곡으로 만들어진부분에 잘들어긴다고 해야되낭 암튼설명이 어렵네요 컵이 하나에 6만원?이런 고가에컵! 작가님에 컵을 안사봐서 가격은 모르겠지만 6만원에ㅠ가보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뎅 품절 풀리면 하나는 더 사야할것 같아요 2개는 있어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컵이 1p이렇게 표기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로서 포장값만 아껴주셔서 제품들에 가격이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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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ie muah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리뷰의 내용을 세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제품을 빠르게 전달 드릴 수 없었던 상황과 패키징의 각 역할에 대해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긴 답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HOME/OBJECT 카테고리의 상품군은 제품의 특성상 꼼꼼한 검수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구매하신 시점으로부터 2~3일 이내에 고객분들께 배송이 되는데요, Handblown Whiskey Glass 같은 경우는 입에 직접 닿는 유리 소재의 컵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검수를 위해 평소보다 배송이 지체된 점 사과드립니다.
    배송 일자에 대해 더욱 정확히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봉되어 나간 각 포장재의 기능과 그 역할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얗고 동그란 폼: 옥수수 완충재로 친환경 완충재가 맞으며, 물에 녹이시면 안전하고 깔끔하게 흘려보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옥수수 완충재가 없다면 충격에 약한 유리/도자기 제품이 쉽게 파손될 수 있습니다.
    흰색 푹신한 발포지: 배송 시 외관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합니다.
    크라프트 재생지: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아비에 무아 로고 오브제 박스: HOME&OBJECTS 카테고리의 대부분의 제품은 공산품/기성품/금형 또는 몰드 제작상품과 달리 수공예품들이며, 작가분들의 각고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구매하는 고객분들에게 비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백화점 혹은 갤러리의 상품처럼 귀중하고 정성스러운 느낌을 전달 드리고 싶어 고안하게 된 박스입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파손위험이 있는 소재의 상품을 판매하다보니, 매일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합니다.
    혹여나 구매하신 고객님 댁에 상품이 온전치 못하게 가지는 않을까, 작가님께서 고생하며 만드신 작품에 흠집이 생기진 않을까 밤낮으로 연구해서 완성한 포장법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다소 과대포장의 우려가 있는 포장법인 것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음으로
    현재의 포장법에 그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는 팀 아비에 무아가 되겠습니다.

    또한,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에 포토 리뷰 적립금으로 1,000원이 지급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 D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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