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금이랑 은은 자칫하면 좀 싼티?.. 날 것 같아서

가장 고급지게 생긴 다크니켈 골랐는데

싼티는 안 나지만 

로듐이 너무 눈에 아른거려요..

만약 계속 온고잉만 해준다면

내년 여름엔 로듐으로 바꿔봐야지

무게감도 꽤 있고 링도 튼튼하고 

접착력도 3m이라 붙이자마자 든든한데

이 시국인데 알콜로 못 닦는다는거 

그거 하나가 너무 아쉽네요 ㅠ

그리고 까질까봐 조심히 써야한다는거..

조마조마함..

도금 까지는거랑 알콜 못 닦는더 두개만 좀 어떻게 안 될까요

참 비오는날 쓰지 말라는것도.. 좀

수분이랑 도금 까지는거 좀 튼튼하게

알콜로 닦을수도잇게 리뉴얼만 해서 온고잉한다면

담엔 꼭 로듐 사고싶어요

밖에 나갔다와서 알콜 솜으로 박박닦고싶어요

이시국 전부터도 폰은 매일 저녁 알콜로 닦던 사람이라

넘 찝찝하고 답답쓰..

내년 여름에 로듐 살 때까지는 

제발 온고잉에 변색 까짐 문제만 ㅜ.. 해결된다면

탄탄하고 너무 이쁘고 플라스틱 그립톡이랑은 다르게 박살 날 일도 없을 것 같아서 오래 쓸테니 가격도 신경 안 쓰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