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며 다른 제품을 구경하며 전전한지 어언 일년.. 생일을 맞아서 그냥 큰 맘 먹고 사게 되었는데 너무 예쁩니다. 작년에 쇼룸에서 신어보기도 했는데 그때보다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쇼룸에 가서 여쭤보니 이제 온라인에서만 재고가 있대서 후다닥 구매했어요ㅜㅜ 앞코의 스티치 라인과 발등 덮는 바지에서 보이는 앞코 모양이 아주 예쁩니다. 마냥 동그랗지도 각지지도 않은 디자인이라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발을 벗어두면 보이는 내피 색이 정말 예뻐요... 바닥창은 안미끄러지게 조심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사이즈 미스로 교환을 부탁드렸다가 교환 받은 사이즈의 상품에 자그만 하자가 있어 다시 문의 드리니 교환 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예뻐서 그냥 신기로 결심했어요. 옛 시즌 상품중에 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온고잉인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도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후기도 많이 없지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