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다리다가 놓치고

고민하다가 놓치고 

드디어 가방을 샀다

부푼 마음에 기대하고 열었는데

받을 때 부터 이미 찢어져서 온 박스. 상해있던 박스와.(포장 잘못인지. 택배회사 잘못인지)

그래도 , 그래도 하는 맘에 열었는데 다행히 제품은 상하지 않았다

열었는데 

내가 기대했던 가방이 아니었다

수많은 후기와 네ㅇ버 블로그를 읽었는데

너무 다들 좋다고 해서.. 

퀄리티 좋다 명품가방 같다 등등

생각보다 작았고, 

자석은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 햇듯이

자석이 쎄지 않아서 잘 열릴거 같았다

삐뚤 빼뚤 박음질에.. 

많이 팔아서

아니 급하게 수량을 늘려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뭔지 모를 실이 조금 많이 붙어있었다

손으로 떼어낼 수 있었지만..

조금 실망햇다.. 

가격도 1만원 인상한듯한데...

가방을 받앗는데

울퉁불퉁... 25만원 같지가 않앗다..

팬심으로 구매한 아비에무아가

여태 시킨 옷과 폰놉 등 

디자인도 퀄리티도 너무 맘에 들어서

가방도 고민 끝에 구매햇는데

조금 실망햇다 ㅜㅜ..

양쪽귀가 있는 사람은

한쪽은 좋은소리도 듣지만

한쪽으로는 쓴소리도 들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티팬 절대아니고

다비치. 아붸마를 사랑하는데

이번 가방은 좀 실망입니다 ㅜㅜ